자유게시판

성남전 희망을 보다..

김세훈 | 2006-05-29VIEW 2123

어제 경기 아쉬움에 막판 경기를 성남에 내주긴 했지만.. 여러모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만에 간 경기장이라..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했었는데.. 김근철이 돌아온 미들은 이젠 봐줄만 하더군요.. 성남이 얄밉게 잘했었고.. 혼자 버닝모드인 남기일을 막지 못해 패했지만..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것에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어제 희망적이였던 것은 일반석 관중들의 애가 타는 마음이랄까요.. 김진용의 역전골(물론 오프사이드였지만)에 열광하고 역전골에 분해하는 모습 그러나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곧 터져폭발할 것만 같은 기운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쉬지않는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는 섭터들의 모습에서 더 큰 희망을 찾게 됩니다.. 어제는 통일교도들의 찬양가에 비해 경남 섭터들의 순수한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곧 창원 종합이 가득 찰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모두 화이팅 했음 합니다.. 성남전은 선수들' 스텝들' 섭터들' 그리고 관중들 모두 수고 너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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