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욕을하고 어쨌든 가족들 친구들이 함께와서 보고 돌아가는길에
박재상 | 2006-05-19VIEW 1885
눈살 찌뿌리게 하신건가요? 물론 항의는 할수 있습니다. 항의 자체를 부정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불만이 있으시면 팀의 얼굴 답게 행동 하셔야 했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욕을 해대고 그래야만 팀을 진정 사랑하는건가요?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뭐 삼류 심판이고 뭐고 전 잘 모릅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기분좋게들어가서 잘 보고 나왔습니다. 물론 심판 판정이 썩 시원하진 않았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기 끝난후에 그런 모습을 보면서 씁쓸했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친구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그게 저희들만의 생각일까요? 그상황에 욕이라도 빠지고 고함소리가 빠지고 그랬으면..또한 서포터즈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겠지요. 그 자리에 3명이 있는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사람들이 많아서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요.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서포터즈분들 집에 돌아가는것도 봤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서포터즈는 구단과 경남을 응원하는 팬들의 얼굴입니다. 늘 열심히 응원하는 서포터즈의 노력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편파적인 판정에 항의를 하는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방법이 틀렸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경기는 이미 끝났고 되돌리수 없는 상황인거 서포터즈분들도 다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상황에 단결된 모습도 아니고 신사적인 항의도 아이었고 그건 그냥 싸움일 뿐이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을 끝까지 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욕을하고 소리 지르고....그건 구단의 얼굴이 할 행동은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다면 구단이나 감독 코치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을거고 그렇다면 그분들도 분명히 컵 관계자분들에게 항의하지 않겠습니까. 서포터즈라면 그 항의에 힘을 실어주는게 더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