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김세훈 | 2006-04-21VIEW 1797
이런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양쪽 모두에게도 절대 좋을 수 없고 팀에도 절대 좋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서포터스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결정도 한참 늦추어질 것이고요... 그러나 노력하고 있다는 다행이네요.. 서로 이야기 하는 것에 있어...제가 요구하는 것은 다른 성향의 섭터들이 있다는 사실만이라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 바라보는 시선도 분명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양쪽 모두가 동시에 다른 곡으로 섭팅하는 작태는 연출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쟤네들과는 우리가 수준과 취향이 달라서 결코 섞일 수 없다는 소리도 하지 않을 것이구요.. 상대가 진짜 마음에 안차더라도 협력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단디.. TUN2005.. 그리고 여러 서포터스 그룹들이 열심히 섭팅하고 있는 것 압니다. 경기장에서 한번도 쉬지 않고 목소리 높이는 것 감탄사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나 현 상황이 유지되는 것은 절대로 반대합니다. 서포터스들의 개개인의 노력이 반감되고 있는 것이 눈에 확연히 보이니까요? 해결책을 말하라면.. 해결책이야 서로 인정하고 양보하는 것 밖에 더 있습니까?? 다른 서포터스가 하는 섭팅곡 마음에 들면 따라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자신이 속한 서포터스가 하는 섭팅곡이 무조건 경남FC의 대표 섭팅곡이 되어야 할 이유도 분명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경남' 구호 빼고 관중들에게 호응받는 섭팅곡이 하나라도 있던가요?? 한목소리로 해보고 관중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것이 자연스럽게 경남 지지자들의 섭팅곡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양보하고 한발 물러서는 것 진짜 어렵다는 것 압니다. 그러나 지금은 서로 인정하고 타협할 때입니다. 해봤는데 안되더라는 답이 아닙니다. 그건 안한거죠.. 노력하시고들 계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좋은 모양새를 갖쳐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