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흠..ㅡ.ㅡ

전재욱 | 2006-04-07VIEW 2078

그동안 응원해 주셔 감사합니다. 분명 이런 뜻으로 경기후에 전남 서포터즈석으로 갔을거란 말이죠. 제발 축구를 전쟁으로 표현하지 마세요. 피파역시 축구의 기본을 페어플레이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페어플레이가 과연 전쟁과 부합할까요. 전쟁으로 생각하고 경기에 임하면 경기 끝난후에 살아남을 사람 누가 있을까요. 혹시 우리 서포터스님들 피구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레알에 자리 잡았을때 그 또라이 같은 야유를 보고 감명 받아 현재 이러한 비판을 날리시는건가요. 우리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려왔습니다. 인의예지의 덕목' 어짊과 의로움 예의와 지혜... 예를들어 후에' 경남에서 맹활약하던 선수가 어쩔수 없는 이유로 그러고 그 선수의 미랠 위해 타 구단으로 이적을 하고 우리 경남FC와 첫 경기 후에 그 선수가 인사를 하러 왔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그들을 적으로 밖에 생각할수 없는건가요. 삼국지에서 유비의 수하에 있던 관우가 유비의 행방이 묘연해진후에' 조조에게 잠시 신세를 지은적이 있지요. 하지만 그가 유비와 다시 재결합후에 조조와 전장터에서 극히 유리한 상황에서 맞 부딪힌 적이 있어요. 하지만 관우는 자기를 보살펴준 은인이며' 군주라 하여 순순히 자리를 비켜줍니다. 별반 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포터스들도 응원하시는 팬 분들도 그러한 덕목을 지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남FC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네가지 덕목을 갖추도록 해요 ps 오늘 하루 속상한 맘에 맥주를 연거푸 부어 마셨더니.' 오락가락 하는 상태에서 글을 쓰네요..--; 울 경남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은 항상 행복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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