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옳고 그른지 헷갈리는 군요
이의섭 | 2006-04-06VIEW 1978
제 자신도 뭐가 옳고 그른지 헷갈리는 군요 우선 물의를 일으킨 점과 언행이 좀 과격했던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점에선 사과 드립니다. 밑의 글엔 댓글이 많이 달려서 새로 글 올립니다. 오해는 풀고' 보충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남FC 경기에 한번이라도 와봤냐구요? 아니' 않 갔습니다. 일단 지금 부산에 살고 있는 점도 있지만 우선 경기일정을 보니 모두 창원에서만 열렸습니다. 우선 농구 이야기 부터 해야겠군요. 창원LG 농구단 아시나요? 처음엔 경남LG였습니다. 경남LG였을땐 정말 관심 가지고 애정이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경기장도 찾아가고 매경기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창원LG로 바뀌자 차츰 애정이 식어가더니 이젠 경기 자체를 안 봅니다. 마산시민에게 창원 연고지구단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게 강요한다고 나오는게 아니니깐요 ^^; 아버지 마산 가게 도와 드리면서 같이 첫승 하는것을 TV로 보았습니다. 손님들도 같이 봤습니다. "마산에서도 경기하냐? 하면 꼭 보러가자" "경기일정보니 모두 창원에서만 하던데요?" "그럼 창원FC아냐? 왜 경남FC라고 해?" 손님도 동의 하셨고' 순간 애정이 식더군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마산에서 경기하면 최소한 마산시민들이 도민축구단 경남FC에 더 관심을 가지고 애정이 생기지 않을까요? 마산에 보러가다가 애정 생기면 모두는 아니겠지만 창원에도 갈것이고 더더욱 발전한다면 대구나 다른 지역도 응원하러 가게 되겠죠.. 제가 우려하는 것은 창원시민만의 축구단이라는 이미지로 못 박히는 것입니다. 롯데자이언츠 아시나요? 제2의 홈이 마산입니다. 일년에 치르는 경기는 몇경기 되진 않지만 최소 제 근처 친구들은 모두 롯데 팬입니다. 마산에서 몇번 치른 경기가 마산시민에게 롯데도 우리편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모두 롯데팬으로 만들수도 있는 것이죠. 만약 부산에서만 경기를 치렀으면 지금처럼 롯데를 좋아하게 될까요? 두서가 없었는데 여기 게시판 찾아오는 마산시민 극소수 몇명에게 경기장 찾아오라고 애정을 강요하기 보단 마산시민에게도 연고지 축구단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가지게 유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제가 불만을 가졌던 점은 도민축구단 경남FC가 마산에서 경기 치른다고 불만을 토로하신 일부 팬들이 이해가 가지않아서입니다. p.s : 밑의 댓글을 읽어보니 잔디 외산이라고 하신 분이 있는데 --; 제말 뜻은 국산품종'외산품종이 문제가 아니라 국내 풍토에 맞는 잔디를 심었으며 제가 알기로는 거의 같은 품종을 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잔디가 잘 자라기 힘든 풍토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대충 들었는데 까먹었습니다 무슨 9호인가;; 그렇던데 p.s2 : 창원FC라고 한것은 창원에서만 경기 열리는 경남FC를 빗대어 말한 것입니다. 이젠 (경기가 열리니깐) 아니지만' 첨엔 정말 실망하였습니다. 질문 1 : 경남FC가 창원에서만 경기를 치를때 마산시민 대다수 분들이 정말 롯데처럼 애정을 가지게 될까요? 질문 2 : 마산에서도 몇경기 열렸으면 좋겠다는게 그렇게 다들 불만이신가요? 솔직히 잔디 적응 문제 가지고 그러는거 너무 웃깁니다. 마산시민들의 애정은 필요 없습니까? (저희들도 필요없다면 억지로 매달리진 않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