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에 대해..
최원룡 | 2006-03-28VIEW 1972
우선 제가 쓴 글의 '경남 서포터즈라는 이유로 같이 싸잡아 비난받는건 메너있는 우리로서는 기분 나쁩니다' 라는 표현은 클럽의 클럽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그리고 제가 글 곳곳에 모호한 표현을 사용해서 오해를 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당신네 클럽을 비하 하거나 낮추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대구섭터와의 마찰이 경남쪽의 잘못이라고 표현한 적도 없습니다.. 광주에서의 첫 승 이후 대구섭터는 경기장 안에까지 들어가서 선수들과 알레알레 한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는 첫 승 이후 경기장 내 S석에서의 이루어진 정당한 기쁨의 표현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먼저 덤빈건 대구쪽이었죠.. 저도 당사자가 되어 쌍욕을 들었으면 그냥 안나갔을 겁니다.. 다만 제가 그 글을 쓴 이유는 당신들의 클럽을 비방하려는 것이 아니라 저희 클럽과 그런일이 있었다는 오해를 받는거 같아 글을 적은 것입니다.. 당신들의 클럽의 열정과 섭팅은 경기에서 보았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열정면에서는 존경한다는 말도 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저희 모호한 표현으로 여러 오해를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쪽에서 저를 '자존심도 없느니..'' '팬클럽에 불과하니' 등의 표현을 쓰면서 진정한 지지자에 대해 공부를 시키려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경남FC를 사랑하기에 섭팅을 합니다.. 방식에서 쌍욕을 먹고 대항해서 싸울것인지.. 아니면 뒤를 보여줄것인지는 정말이지 각자가 결정할 일이지요.. 그래서 저는 저희 방식에 맞는 곳으로 찾아 간 것 뿐입니다.. 아무튼 제가 글을 써서 괜한 혼란을 준 점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윗글과 함께 이 글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저희 클럽의 입장이라는 생각은 말아주십시오. 그리고 혼란은 여기에서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같은 팀 응원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