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생존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잇다 생각합니다.
장호광 | 2005-10-20VIEW 1825
위의 글은 제가 경남의 창단 준비과정에 있어 답답한 마음에 일단 적은 글이지만 충 분히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내년 K리그 출전을 목표로 창단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누가 뭐래도 K 리그 14번째 구단으로 참여함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준비과정에 있어서 여유를 가지 고 준비할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K2에 있으면 수입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얼마전 STX로 부터 100억원대의 후원계약 을 체결했지만' STX역시 K리그 출전을 대가로 후원하는 것이죠. 하지만 현재 경남은 선수 구성조차도 마무리 되지 않았고' 마무리는 커녕 이제 선발 중에 있습니다. 이번 달 중으로 마무리 된다해도 대부분이 실력이나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는 선수임이 대부분일 텐데 그 선수들이 3-4개월 남짓 손발을 맞춘다 해도 과 연 팬들의 기대에 상응하는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K리그는 프로무 대입니다. 경기력과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프로에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성급한 K리그 출전보단 K2에서 신인 유망주 위주의 선수구성을 통해 조직 력과 기량을 올리고 그 다음 시즌에 진출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론 현재 K리그에 출전하기 위해선 일정 가입비만 내면 출전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K2에 있다해도 이듬해 돈내고 K리그 클럽으로 등록이 가 능하다는 얘기지요. 또한 내년 경남이 과연 얼마나 많은 관중을 불러 올 수 있을까요? 구단에 있어 원할 한 운영을 위해서는 입장수익이 그 비중이 가장크고 중요합니다.(물론' 현재 K리그 구단의 경우 이점이 개선이 안돼 재정이 더욱 안화되고 있죠.) 더욱이 경남의 경우 시 민구단으로서 경남도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사랑 없이는 구단으로서 살아남기 힘듭 니다. 최근 대구 역시 기존의 자본금마저도 잠식당하고 있는 상황이고 아마 짧게는 2-3년 내로 분명 문제가 크게 불거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따라서 당장에 인천' 대 구' 대전 기존 시민 구단을 충분히 벤치마킹해 나름의 한국 축구판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에 초점을 맞추어 K2에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 는 홍보와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준비 마련해서 일정괘도에 올려 놓고 K리그에 온 다면 더욱 생존력있는 구단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K리그 보단 1년 예산이나 지출 규모가 적은 K2 리그에 구단의 예산 선수 구성등 의 준비를 거쳐 K리그에서 적은 예산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면 좋겟다는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