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고 기분이 상해서 회원가입했네요
타지에서 운전해 가느라 
들어간 시간 비용 기름값 달라는 말이 아닙니다.
창원사람이 아니면 축구도 푯값 다 주고 관람도 못하는 겁니까 ?
주차장이 협소하면 다른 곳으로 유도하든지
​​​​만차 표지판이라도 세워서 더이상 진입 못하게 막든지
안내요원이라도 더 배치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
신호봉 하나 없이 인형마냥 손 흔드는 사람 두명이 전부에
교통정리와는 아무 관련없이 ​​​​형식만 차리고 있고
지척거리를 삼십분씩 막혀서 경기장 진입하면 뭐합니까
또 삼십분 투자해서 경기장 한바퀴 돌고 나왔네요
개막전이네 다이렉트승격이네 홍보만 잘되면 끝이고
만명 이만명 표만 팔면 그만입니까?
경기장만 한시간 돌다 환불도 못받고 경기도 못보고
​​​​기분 정말 너무 상해서 돌아나왔습니다.
경기승패도 중요하고 승격도 중요하다지만
주변 인프라 구축이 하나도 안 된 상황에서
​​​​대책없이 개막전을 연 경남fc에 너무나 화가 납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팬은 뒷전인 경기를 할 생각인가요 ?
묻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