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K리그만 진행됐기 때문에 당연히 음식물 반입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치킨이랑 콜라 사들고 직관하러 갔는데 아무 공지 없이 입장하는 입구에서 음식물 반입 안된다고 다먹거나 압수한다는게 이해가 안됐습니다.
국제경기인 ACL인 특성상 음식물 반입이 불가능한 점은 백번 이해합니다.
하지만 사전에 홈페이지 혹은 매표소에서 공지정도만 해줬어도 그런 혼란과 낭비는 없었을거라고 봅니다.
첫 ACL이라 미흡한거겠지만 앞으로 개선되는 모습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