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매년 시즌 개막하면 돌아오는 연중 행사입니다. 지금 올라오고 있는 이 의견들도 이번에 처음 올라오는 목소리들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경남 구단은 어떠한 응답도 없고 변화도 보여주질 않죠.

창원에도 드디어 축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K리그에 그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큰맘 먹고 직관 한번 갔는데 이
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불편하다? 그런데 안 고쳐준다? 그럼 두번 다시는 K리그 직관 안갑니다.

구단에 부탁드리는데 올해만큼은 이러한 기초적인 팬서비스부터 달라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6,000명과 4,000명의 관중들이 창원축구센터를 찾아주는 이 좋은 기회를 또 다시 날려버리지 말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