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영 | 2019-01-31VIEW 5336
저 또한 가족모두 축구를 사랑하는 1인이며,큰아이가 학교에서 축구를 친구들과 한다고 하기에 체계적으로 가르켜주고싶어서 경남 fc보급반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홈피에서 보게 되어 무척 당황스럽고 공감이 되지않아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다른부분보다 강압적인분위기와 윽박지르는 언행이라고 하셨는데요, 축구는 단체 운동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누구보다 볼을 소유하고싶어하고 그러다 보면 부딪히는부분이 있으니 자연히 다치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코치님이 단호히 이야기하는부분은 부상관련부분과 운동장안에서 거친 언행(욕설 등)은 허용치 않으십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이 상처받고 주눅이 드는상황이라는것은 귀댁의 자녀입장이신겁니까? 그렇다면 코치님께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셔서 1차적으로 건의해보시는게 나으시지 않으셨을까요? 우리집아들들은 모두 축구가는날만 기다리며 코치님덕에 축구경기를 보면 어떠한 상황인지.자기가 배운것이라며 좋아하더군요..님글 서두에 보시면 어린아이들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당사자가 알수없는상태에서 이런글을 접하신다면 코치님 또한 상처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밴드에 글쓴님의 성함으로는 검색이 되지않아서 부득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죄송합니다.
2019-02-01 16: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