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 2018-10-05VIEW 5659
먼저 우리 김나리 코치님의 그 열정과 어린이 한명한명에 대한 사랑과 노력 진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은 경남FC소속이라는 자부심이 아주 큽니다. 그만큼 축구교실은 우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축구 교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2018-10-05 11:59:44
작년에 비해 어린이축구교실 인원이 정말 많이늘어난 것이 매주 눈에 보입니다. 얼마전에는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수중전을 하는 것을 보면 김나리코치님 덕분이라고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이런 열정들을 가지고있는 어린이들에게 구단에서 신경써주신다면 김나리코치님 외 선생님들께서도 기분좋게 양질의 수업을 하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경남fc꿈나무가 될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경남fc 기대하겠습니다!!!
2018-10-05 13:49:36
4년 동안 축구교실을 다니며 지금처럼 활기찬 적은 없었던 듯합니다.
앞으로 어린이축구교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10-05 14:06:53
우리아이도 4년동안 경남fc를 다니고 있지만,김나리코치님 덕분으로 친구들이 증가된적은없는것 같아요. 구단측은 보급반에 신경을 좀 더 써주셔서 유능한 인재를 놓치지않도록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2018-10-05 12:46:53
저도 아이를 축구교실에 보내게 되며 축구에 관심과 사랑이 생긴 경남도민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아이의 행복함에 축구장도 찾고 아이와 경남fc 경기를 함께 관람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가끔 뜬금없이 어른들한테 저 축구 다녀요 하며 뿌듯해 할때는 귀엽기도 하고 보급반을 다니며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아 엄마맘으로도 행복해져요
구단의 더 많은 관심으로 경남fc가 경남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길 부탁드려봅니다
모두가 축구선수가 되는건 힘들겠지만 경남아이들 이 좋아하는 스포츠로 자리잡는데 구단도 힘써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김나리코치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들 힘들어할때 다독여주시고 손도 잡고 뛰어주시고 아이들 다리 쥐날 때 직접 주물러 챙겨주시는거 감동이었어요
2018-10-05 12:55:26
축구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 엄마이다보니, 원감독님을 뵙고 벌써 여러 해가 지났네요. 그땐 추운 겨울 방학도 없이 신나게 보냈었는데 말이죠.^^적은 인원이었지만,즐겁게 다녔습니다. 그 다음 꽤 오랫동안 참.....작년 겨울이 고비였는데,
천사처럼 김나리 코치님께서 나타나셨네요.ㅎㅎ
제가 그렇습니다. 축구라고는 월드컵 겨우 시청하고, 경기 룰이라고는 1도 모르는 제가 코치님께서 수업내내 아이들에게 던져주시는 단어들 주워들으며 축구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축구수업 다니던 동안 경기를 봐야겠다는 생각은 부끄럽게도 한 번도 안해봤던 저였지만, 길가 현수막을 보고 우리 경남fc라며 소리지르는 아이들 흐뭇하게 바라보며, 경기 날짜 기억하고 가자며 졸라대는 아이들 덕분에 시즌권을 사야하나 남편과 고민도 했었네요. 어느 선수가 후배라며 수도없이 들었지만 전혀 기억 못하는 제가 지금의 아이 수업 때문에 경기를 찾아보고, 선수 이름을 기억하고 있네요 (물론 경남 경기와 선수에만 한정되는 얘기지만...).
지금에야 소속감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지금의 코치님이 계셔서 제 일상 속에 이제야!! 축구가 조금씩 자리잡아가게 되었구요. 오랜 기간 계속해왔는데도 말이죠.ㅎㅎ 달라진 아이와 저희 가족을 보면서, 지금의 경남fc선수들을 보면서 조금 더 기대하게 되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2018-10-05 14:19:03
지난주에 축구교실에 등록을 했습니다. 아이가 아시안게임이후로 축구에 푹빠져서 유니폼을 입고싶다길래 축구에 무지했던저는 경남FC어린이축구교실이 구단산하라 제일 체계적이고 훈련장이며 여러혜택등, 스케일이 제일크겠지싶어 망설임없이 등록하고 가족전부 처음으로 축구센타에 유료관중으로 경기도 봤습니다.
그런데 훈련장도 생뚱맞고 여러모로 좀더 알아볼고 할걸그랬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러기엔 코치님들이 너무 열정적이시라 더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아이의 꿈이 되어버린 축구, 첫발담근곳이 근사하고 자부심넘치는 곳이 되되록 부탁드립니다. 아이의 축구교실로 인해 경남FC도 알게되고 말컹의 팬이된 축구초보가 서포터즈가 될 수 있게 같이 힘을 보태주세요~~
2018-10-05 14:29:36
경남fc어린이 축구교실4년차 두명의 어린이를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먼저 구단측과 무엇보다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최선을다하시는 저희 김나리코치님외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전합니다.
어린이축구교실은 힘든육아의 몫을 함께나눈곳이자 내아이와 함께공유하며 소통할수 있는 저에게 친정같은곳입니다.
구단측에서는 존재감없었던 어린이축구교실도 힘든시기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운동장이 좁게보일만큼이나 많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북적거리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어깨힘이들어가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경남fc어린이축구교실이 활성화될수있도록 많은관심과 지원부탁드립니다.
2018-10-05 15:24:23
먼저 빛나리코치님께 박수와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보급반에 소속 되어서 얼마나 구단이 소극적이었는지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어린이들이 경남소속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행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예를들어 선수와의시간,하프타임에 어린이 이벤트등.. 이런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씁쓸합니다. 그리고, 도민구단의 당연한 권리로 선수들이 직접 뛰는 구장옆에서 보급반및 유스선수들이 마음껏 운동 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도지사님도 열심히 지원을 약속하셨으니 구단의 역량을 펼칠때가 아닌가합니다.끝으로 경남도민의 꿈과긍지의 구단으로 승승장구하길 염원합니다.
2018-10-05 17: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