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이 사람으로 따지면 얼굴인데.

누가 봐도 포항유니폼인 옷을 만들어 놓고.

허접한 디자이너가 뭐같은거 내놓으면 구단 직원들이라도 포항 유니폼과 같다고 하든가

아니면 작년 유니폼 조금 수정해서 내놔도 될것을.

뭐 같이 디자인해가지고 축구팬들에게 듣는 비아냥은 경남팬들의 몫이고.

하나 물읍시다. 직원분들 구단에 애정은 있습니까?

구단 대표라는 사람은 엉뚱한데서 헛짓하고 남아있는 사람도 뻘짓하고.

입고 다니기 부끄러운 유니폼 만들어놓고.

이래놓고 경기는 보러오라하고 연간회원권은 티켓북보다 비싸고

트위터 사진은 아직까지 이창민인거 알기나 합니까?

많은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소통 잘 하던 구단이 어떤 순간 부터 소통부재에 독불장군...

사고치기전에 소통을 하던가 아니면 사고를 치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