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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축알못은 안됩니다.

이성종 | 2016-02-26VIEW 5874

경남팬 모두가 고대하던 박치근과 그의 측근의 구속 소식을 접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람이 나갔으니 다시 채워야 하는데 구단주의 인맥으로는 더 이상의 기대를 하기가 어렵다는 게 걱정입니다.

솔직한 마음 같아서는 이번 만큼은 미친 척하고 말 그대로 정치색 없고 축구판의 생리를 잘 아는 분을 대표이사 자리에 앉혔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할 일은 똑바로 안하고 잿밥에만 눈이 먼 축알못 아저씨들은 더 이상 안 됩니다.

팬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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