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 2016-01-07VIEW 5488
어제 하도 답답하여 도청 홈페이지에 도지사에게 바란다에 홈페이지 관리에관해 글을 올렸습니다.
약 한달전에 밑에 홈페이지 관리 업데이트를 부탁드렸는데도 아무 변화가 없어서 도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니 바로 오늘 업데이트 중이라고 나오네요. 어찌 박성화 감독님의 사진이 어제까지 홈페이지에 그대로 있는지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새로 오신 김종부감독님이 벌써 한달이 됐는데...제주에서 배기종선수도 온다고 하던데. 경남fc를 사랑하는 팬들은 여기와서 정보를 얻는다고 그리 말씀드렸건만.. 부산아이파크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습니다. 구단주의 진심어린 사과부터 새로온선수소개부터 팬들이 만족하겠더라고요.
제가 관심이 없고 애정이 없으면 여기 이렇게 글을 쓸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냥 구경만하고 그냥 나가면 그만이지요. 하지만 경남축구에 관심있는 사람으로서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저만 그런가요? 저만 답답해서 도청홈페이지에 가서 실명을 올리고 글을 쓰고 그런가 보군요. 팬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이 잘될땐 칭찬도 하고 이렇게 바로가야될일이 있을땐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