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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심합니다.

황점희 | 2015-11-25VIEW 5773

축구에 대해 전혀 무지한 홍준표 도지사는 축구에 문외한이자 자신의 오른팔인 박치근 대표이사를 낙하산 인사로 보냈습니다.

프로는 최선을 다해야 프로입니다. 돈 아끼려고 선수 출장도 못 시키게하고 어웨이 경기에 직원도 보내지 않고, 무엇보다도 자진사퇴하기로 한 감독을 이사회까지 열어서 해고시키고 뭐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홍준표, 박치근은 정말 죽을 때, 후회하지 않을까요? 나라가 국상을 당해있는 지금, 한때 전체 1위를 달리던 경남을 완전 죽여 놨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홍준표, 박치근 책임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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