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제대로 된 지원을 하지 못해 우리 경남FC는 2군 리그에서도 압도적 꼴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더 많은 지원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우수한 선수를 확보하고 두텁게 선수층을 구성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선수단 규모를 줄이겠다고 합니다. 프로가 무슨 조기축구회인지 아십니까?

그리고 박성화 감독님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합의 하셨으면 합의대로 이행하면 되지, 왜 해임에서 60이 되신 老감독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인격을 말살하는 겁니까? 너무 하지 않습니까? 정말 박성화 감독님만의 책임일까요?

낙하산 인사의 대표격인 박치근 대표이사의 해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축구인이 오셔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고 우수하고 두터운 선수층을 구성해야 합니다. 박치근 대표이사는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박치근 대표이사, 당신은 경남FC의 수장으로써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물러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