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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간 경남 구단주

정대영 | 2015-03-17VIEW 5479



강등 됬다고 팀을 해체하라는 둥, 프로는 결과로 말한다는 둥..

임기 다 되가니까 꼴에 구단주랍시고 팀에 압박만 주다가

이제는 무상급식 폐지 하자는 개소리를 멍멍 짖다가,

본회의장 가서는 영화나 보고 앉았습니다.

참다참다 빡쳐서 내 참..ㅡㅡ


자기 입으로 학교는 밥먹으러 가는데가 아니라 공부하러 가는데라는 소리 지껄여놓고

지는 회의하러 본회의장 간 게 아니라 이지랄 하러 갔나보네요 미친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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