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팀 경남FC는 불과 3년전 만 해도 어느팀에게도 만만하거나 절대 무시할만한 팀은 아니였다. 그러나 2년전 안종복 대표이사님 부임 이후, 경남FC는 어느팀에게나 만만한 상대 또는 승점 자판기라고 불리는 팀이 되었고, 지난 13시즌과 올해 14시즌의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은데도 팬들은 ＇괜찮다 할수있다＇는 말을 반복하며 믿어주고 뒤에서 서포트를 했는데..믿어주고 서포팅을 한 결과는 팀 해체라니..팀 해체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안종복 대표이사님 책임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