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선 | 2014-12-08VIEW 5088
성적이 나오지 않을 때 마다 한 이야기가 무엇이었나
믿고 기다려 달라. 꼭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겠다
이 말에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그 결과가 해체?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발 빼려고 들고 있다.
예산을 확보해 주고 단 한 번도 간섭을 하지 않았다니.....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려고만 한다
구단주라는 도지사는 잘못된 부분을 도려내고 새로이 구성하려 하지 않고 해체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게 구단주라는 사람이 할 이야기인가
해체만이 능사는 아니다
전체적인 특별감사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 감사를 통해 새로운 경남FC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