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현 | 2014-12-08VIEW 5203
안종복 대표이사 부임 후 , 우리는 막말로 되는 일이 없었다.
시민구단이었고, 대단한 스타 선수는 없었어도
어느 팀에게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 우린 작지만 강했다.
그런데 대표이사 부임이후 우린 어느 팀에게나 만만한 상대가
되어버렸고, 무능한 행정은 팬들의 마음도 떠나게 만들었고,
선수단 사기 또한 뭉치게 하지 못했다.
결국 우린 강등 되었다. 대표이사에 의하여 강등 당하였다.
대표이사는 당신이 자초한 강등에 책임을 져야한다.
얄팍하게 사퇴하겠다는 말로 끝나는게 아니라 모든 걸 책임지고 떠나라.
부임 이후 두배가까이 사용한 예산에 대해서도 샅샅이 출처를 밝혀야 함은 물론이고
해체설 까지 돌게 만든 이 상황에 대해서도 책임져라 .
우리가 사랑하는 경남fc가 더이상 무능한 당신들때문에 이렇게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