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메가스토어 2층 사용에 관한 것인데요.

원래 메가스토어가 오픈할때 2층은 서포터즈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번 시즌까지만해도 온전히 2층은 서포터즈들의 몫이였습니다~

어느샌가부터 2층을 벽으로 반을 갈라놓으셨고 몇경기전부터는 나머지 반절도 사용을 못하고 출입금지를 당했습니다.

짐이 많다는 이유로 출입을 금지시키신거면 짐을 치워주시는게 맞는데 계속 짐을 못치웠다는 이유로 출입금지를 당하니 항상 메가스토어 2층을 사용해왔던 서포터즈 입장에서는 매우 답답합니다~

두번째는 원정 단관 문제입니다.

보통 직원분 한분정도는 단관에 타셔서 원정을 같이 가시며 기사님과의 트러블이 생기지않게 조율해주시고 서포터즈들을 인솔해주시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게 없네요~

오셔도 단관비 걷고 인원확인만 하고 가는정도라 항상 서포터즈쪽에서 다 해왔는데요.

특히 어제 서울원정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시지않았습니다. 단관비도 구단측에서는 아무런 말도 안하시고 걷는 직원분도 안계셔서 자체적으로 걷고 필요한 물품도 챙기지 못했네요

메가스토어 2층을 사용해왔고 원정을 꾸준히 다니는 서포터즈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두 문제에 대한 구단의 답을 꼭!!!!!!!!!!!!!!!!!!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