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태 | 2014-08-11VIEW 5173
현재 상황의 가장 큰 책임은 감독도 감독이지만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운영한 대표이사 또한 책임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구단주 성격상 잔류 하면 또 대표이사는 유임하겠죠
그럴바엔 차라리 강등 당하는게 나을꺼 같네요
대한축구협회장을 노리시는 분이 중위권팀 맡아서
하위권에 강등까지 당하시면 자존심상 더이상은 못하겠죠
솔직히 지금 경기력으론 챌리지가도 하위권일꺼 같은데
그럴바엔 싹 갈아엎는게 나을꺼 같네요
아니면 강등+ 팀 매각이라도 하는게 나을꺼 같네요
이런 경기력에다가 운영이라면 팬인 저 조차도 세금 들어가는게 아까운데
일반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겠고 좋아질테니 지켜봐 달라고
부탁도 못드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