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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하나 가져다 붙입니다.

신한섭 | 2013-09-06VIEW 4045

http://m.sports.naver.com/world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2388041&typeworldfootballPremier 바르샤를 이끌며 한시즌에 5개의 트로피를 든 펩 감독도. 냉정하게 봤을때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음에도 팬들의 비난이라는 도마위에 올라갑니다. 안종복 사장님과 페트코비치 감독님의 경력을 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 현 우리 상황과 비슷한것 같아 참고 삼아 읽어보시라고 올려봅니다. 뮌헨을 지지하는 이들이 성적이 아닌 경기력으로 펩 감독을 비난하고 있다는 것 이 포인트 입니다. 우리가 현 시점의 경남의 모습에 대해 나아질수 있다는 명확한 비전을 듣기를 원했고 사장님께서는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기간까지 정하시면서요 허나 그 기간중에 현 페트코비치 감독은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인터뷰에선 실망스러운 핑계 퍼레이드만 펼쳤습니다. 그리고 리그 종료후 청문회 아닌 청문회를 겪고 구단은 어떠한 대답조차 내놓고 있지않습니다. 서로의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해서 아무런 액션조차 하지 않는건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는 행동입니다. 안종복 사장님의 빠른 결단을 바랍니다. 이미 좋게 대화로써 풀어갈 수 있는 단계는 지나갔다고 생각합니다. 현 사태를 타개할수 있는 방법과 그에 맞는 인재로 다시금 경남의 이름을 높일수 있게끔 현명하고 빠른 판단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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