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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일보의 기사

김대현 | 2013-09-05VIEW 4124

오늘 경남도민일보의 기사를 읽었습니다. 4일 조광래 전 감독은 이 같은 서포터스의 요구에 대해 4일 &lt경남도민일보&gt와 통화에서 "지난해에도 몇몇 구단에서 감독을 맡아달라고 요청이 왔지만 경남 팬과 약속을 염두에 두고 당시 제안을 모두 고사했다. 지금도 내 마음속에는 항상 경남 FC와 경남 팬들이 있다"고 말해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조광래 감독님은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셨나 봅니다.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경남도민일보의 또다른 기사에는 프런트측은 전쟁 중에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명분이 없다고 했는데 이런 말같지 않은 말이 어디있습니까? 외제 장수는 바꾸면안되고 고향 출신 감독이 지 말 안들으면 전쟁중에 장수를 바꿉니까? 명분이 없다고? 그럼 스포터즈와 대화에서 4경기 결과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한말은 할아버지가 애기들 사탕주면서 꼬시는 아무 의미없는 말이였다는 말입니까? 당신이 대화를 나누었던 사람들이 그 정도의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까? 당신이 세치혀로 내 뱉었던 말이 아무 의미없는 그냥 장난삼아 농담으로 한 말입니까? 안감독님 그냥 마아케팅에 집중해 주면 안됩니까? 뭘 혼자서 다하실려고 그럽니까? 힘드실텐데 맏기실건 맏기시고 경영자면 경영자답게 합시다. 조광래감독님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예전에 조광래감독님한테 맞기라도 하셨습니까? 뭐 이건 오줌이라도 지리는 듯하는 모양새네요. 저는 궁금합니다. 경남도민일보에서 기사화된 전쟁중에 장수는 바꾸지 않는 다는 말이 진짜 프런트의 결정인지 오보였는지 정확하게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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