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을 위해서건＇ 팬을 위해서건＇ 스폰서를 위해서건＇ 군함이를 위해서건＇ 새로나온 빨간 병아리들을 위해서건＇ 이겼어야 하는 경긴데＇ 참 이기지 못하네요..어린이날도 그러더니만... 플러스 스타디움상 받은 건 좋은 데...팀성적이 못받쳐 주네요 이 관중을 유지할려면 배식봉사＇ 기타등등 만으로는.... 홈경기는 한경기 한경기가 아까우실 겁니다. 그나마 후반전 열심히 하는 모습은 좋았구요＇ 감독님 인터뷰... 앞으로 꼭 그리 하실거라 믿습니다. 여태껏 지고나서 남 얘기 하는 거 같아가지고... 윤빛가람 선수 주황색 무늬 유니폼 특히 아쉽고 어색했습니다. 모든 분들 암튼 힘든 일정이지만 화이팅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