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팀으로 뭉쳐야 이길 수 있다.
조진호 | 2013-05-08VIEW 4137
경남에게 다시 시련이 오는군요. 잘 될듯 하다가 동점골 역전골. 그리고 심판의 어이없는 판정. 하지만 이 모든것이 우리를 뭉치게 하려는 하나의 팀으로 이루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전에 감독님이 이야기 하시는 7초간의 역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려면' 선수 개개인의 기량 향상도 중요하지만 선수보다 빠른 공을' 우리 선수에게 잘 주어야 할 겁니다. 당연한 말이겠죠. 원타치 패스 5번이면 적들의 골문앞입니다. 성공적인 역습과 패스가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앞으로는 우리 경남에는 승리 만이 있길 기대합니다. 화이링 경남~~ 그리고 오늘 저녁 창원 종합경기장에서 봐요. 그리고 저번 제주전에서 다친 강승조 선수는 건강한지 모르겠군요. 모든 스텝' 선수' 서포터 여러분 건강 챙기면서 축구를 즐기도록 합시다. 화이링 경나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