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끼 자리는 새로 뽑는 용병이 대채 할 것 같고＇ 윤일록 자리는 정대선 또는 김지웅 등 여유 자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선수 윙백 자리는 누가 할까요? 고재성 선수도 군대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드래프트로 뽑은 창원시청 출신의 이정환 선수 or 신인 발굴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바이아웃＇ FA로 가는 선수들.. 구단이 어쩔 수 없이＇ 돈이 없어서＇ 못막는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경남이 잘키워서 이윤을 남기고 구단 운영/육성을 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김병지까지 보낼 줄은 몰랐는데...) 하지만 이윤 창출 및 운영은 선수 판매만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좀 더 다양한 구단 운영 및 팬들에게 소통을 통한 그나마 있는 팬들의 마음이라도 잡아주는 운영의 묘를 기대합니다. 팟케스트를 통해 오프사이드 시즌2 3화를 들어보니 김현회 기자가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석하였고 경남이 홍보 직책으로 뽑을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유연하고 열려있는 프론트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저도 올해 회원권을 살지 말지 고민 중입니다. 경남 구단에 너무 많은 실망을 해서요. ㅠㅠ 그래도＇ 하지만＇ 나의 경남FC Forza~~ 내년에도 상위 스플릿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