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김병지를 노리나?
김혜능 | 2012-07-15VIEW 3777
구단이 아주 제대로 미쳐돌아가는구나. 대전이 최은성을 대하는 것을 보고도 느낀 바가 없나? 머리통은 장식인가? 뇌 대신에 순대 쳐넣고 다니나? 누차 말하지만 구단의 재정이 어렵게된 모든 책임은 결국 구단 수뇌부가 지면 된다.무보수? 어이쿠 참으로 대~단한 희생하십니다그려.네놈들이 그렇게 하니까 아랫 사람들도 같이 희생하라는거냐? 그걸 왜 자꾸 코칭 스태프랑 직원들에게 전가하려고 드는지 모르겠네. 지금 네놈들이 하고 있는건 네놈들이 책임지기 위해 해야할 심하게 당연한 행보인거고.왜 그걸로 꼴같잖은 유세를 떨어? 강원FC의 남 사장 알지? 이 양반처럼 돈이 없거든 개념이라도 챙기고 살아야지.이 쓸모없는 밥버러지 XX들아.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병지다.세계 축구를 다 뒤져도 43살에 이런 기량을 보여주고 이런 기록들을 경신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오는 골키퍼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네놈들의 43살 시절은 기름진 x배나 튀어나온 몸뚱이들을 하고 있었겠지. X달고 사는 사내 XX들이라면 추잡하고 비겁하게 놀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