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원정에서 승리. 계속되는 강팀에의 승리. 경남에 한계는 안보였다. 아!!!!! 아~~~ 속이 다 시원 하다. 살림꾼 루크 .강민혁 선수.이재명선수 어느구단에도 뒤지지 않는 든든한 수비.날이갈수록 날카로움이 묻어나오는 조재철 선수. 까이끼. 윤일록 선수까지 살아나고. 선수좀 영입하라는 원성은 경남땅에서 사라져 버리지 않았을까~~~ 어느새 기량은 배로 부풀어 버려서 지금 사올 필 요까지는 없겠군. 해설자의 해설가운데 까이끼 선수의 개인기량이 모든경남에 퍼졌다는 이야기가 두가지 생각을 하게 했는데... 전체적인 움직임&apos근성은 감독님의 재량없이는 결코 필드에서 나올수가 없을것 같다. 열한명의 선수 어느하나 할것없이 이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들은 결과보다 더한 박수가 나온다 . 이것이 우리 경남의 실력이니만큼 천재지변이 일어나지않고서야 결코 패하는 일은 없을것 같다. 무엇보다 인상만 공잘찰것 같은 선수대신 허리에 죽기살기로 뛰는 새로운 선수들의 열심또한 이 승리들의 충추가 아닐까 싶다. 모두 수고 했습니다.. 화이팅!!!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