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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윤빛가람과는 다릅니다.

임회숙 | 2012-01-15VIEW 3324

우리가잘못한게맞는것이지요. 바이아웃조항이 삽입되있으면 그금액을 질렀을때 선수의 선택권이 우선인겁니다. 재활시켜줬더니 떠난다는 김주영선수한테 안타깝지만 분명히 법적으로 잘못하고있는건 우리라는것입니다. 이건 윤빛가람사건과는다릅니다. 윤빛가람때는 많은분들이 우리구단을 비판했지만 오히려저는그때 구단을 감싸안았습니다. 제가썻던글을보면알겁니다. 그건 분명 K리그제도가문제인것이지 그 제도를 최대한 활용했던 경남이 잘못했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 김주영건은 분명 구단이잘못했다는겁니다. 예를들어 김주영선수한테 7억의 바이아웃이 걸려있었다면 그 7억만제시하는구단이 있으면 선수한테 선택권이있는겁니다. 그 바이아웃가격을 높이면서 흥정하는것자체가 불가능해야된다는겁니다. 바이아웃이사으이금ㅇㄱ을지르는구단이 10개가되던 20개가되던 그이상마누르면 선수가 선택하게놔둬야하는게 바이아웃제도라는겁니다. 근데이 바이아웃을 어겼습니다. 그리고 우리는이조항을다시들고나왔겠죠. "지금보다높은연봉이면 선수는 이적거부할수없다" 그럴라면 바이아웃왜걸었습니까? 이조항을들기전에 이미우리는 바이아웃을 무시하고있다는겁니다. 요즘축구팬들 똑똑합니다. 바보가아닙니다. 감정적인건 감정적인거고 원칙을 지켜야하는건 지켜야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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