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다 정말
조상래 | 2012-01-14VIEW 3162
윤빛가람 김주영 모두 경남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고 타팀으로의 이적을 부르짖다 자신이 원하는 팀이 아닌곳에 이적이 행해지니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군요. 김영우 선수도 타팀 이적을 갈망했고 윤빛가람 선수도 마찬가지고 김주영은 대 놓고 떠난다고 입질하다 대 놓고 구단 까는 글을 트윗상에다 올리고 타 선수들은 그렇다 치지만 김주영 선수는 좀 많이 아쉽군요. 잡아주길 바랬지만 잡아지지 않고 더군다나' 먼저 떠난다 떠난다 말이 많더니만 자신의 트윗상으로 구단을 까다뇨.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14561&date=20120114&page=1 기사내용에서도 나왔지만 구단은 김 선수의 재활을 극진히 도왔다는데.. 허허 참 이런 선수들이 겉과 속을 모른다고 하는거죠. 경남에서 프랜차이즈 스타요? 제가 볼땐 재정이 팍팍 탄탄해져 명문구단의 여건을 갖추지 않는 이상 돈 많이 준다해도 선수들이 다 떠나려고 애쓰겠군요 ㅡ.ㅡ 안타깝습니다.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고. 이게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