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수 없었던 구단의 방침' but 냉정한 시각으로 볼 필요성.
김준태 | 2011-11-25VIEW 3529
윤빛가람의 이적소식에 너무나도 황당하여 실망감을 감출수 없다며 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들어 구단의 입장도 이해가 되더군요. 감성은 거부는 하려들지만 이성으로는 납득이 됩니다. 어쩔수 없는..연고사랑...구단을 응원해봅니다. 단' 도민구단들 이번에 재정을 확보하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만... 경남은 윤빛가람의 이적설 이후 조용합니다. 재정적으로 어떤 구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루시우 같은 용병이 필요합니다.!! 이적으로 생긴 수익.. 제발 요긴하게 쓰여.. 구단에서 했던 말대로 승강제 대비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일침을 가했던 이을용 기사를 보면...베스트 댓글에 윤빛가람의 얘기 또한 언급이 됩니다. 구단의 입장에서 생각 해보니 납득이 가기도 하더군요. 정말 선수 모르게 진행되었다면 그것만은 비난 받을행동이지만.. 자신의 위치를 잘 아는것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해외사랑은... 누구때문에 닮아가기라도 하는건가요. 그건 아닌듯..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24n13962?mid=s0301 또한 성남의 조재철 선수를 아끼는 팬들의 마음을 보니 좋은 선수임은 틀림 없는 것같아요. 우리구단은 윤빛가람의 국대와 올대 차출이 될때면 경기력이 좋지 못했습니다. 의존도가 컸던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평생을 경남과 함께 할 선수도 아니고 또한 경남이 붙잡아 둬서도 안될 어린 유망주 임은 틀림 없기에 구단과 선수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남구단은 도민'시민 구단의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구단이었습니다. 경남팬들과도 소통을 원활히 하여..더 좋은 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준비 잘하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