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해야할까요?
박이순 | 2011-11-21VIEW 3529
아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오려고 준비중이네요! 다들 건강들 조심하세요. 저는 다름아닌 아들이 축구를 하는 학생 엄마입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못받았지요! 그래서 이번 경남fc에서 공개테스트를 한다기에 아들이 신청서를 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서류심사에서 떨어졌데요! 아들은 실망이 이만저만아닙니다. 저도 물론 그렇지만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공개테스트라함은 일단 테스트를 치러야하는것아닐까해서요. 여기저기서 모두 윤빛가람선수 이야기들인데 한부모로서 부럽기도하고... 제아들를 어떻게 위로하고기회를 한번더 가질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렇게 두수없는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이글을 읽고 심기불편들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부모마음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저의 아들에게 어떻게 한번더 기회를 가질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테스트 받을수 이게 기회를 좀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