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이자 경남fc의 팬이었지만 이번 처사로 경남을 싫어하게되었습니다.
배근호 | 2011-11-17VIEW 3117
당장 눈앞에 있는 나무만볼줄 알지 큰 숲을 볼 줄 모르는 보드진의 우매한 처사였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재정은 좀 더 나아 졌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사태로 경남은 돌이킬수없는 이미지 실추를 한것같군요. 돈 몇억 더받을려다가 국민적 비난을 받게 되었어요. 이런 마인드를 가진 보드진이 이끌고 있다는게 정이 확 떨어지네요. 경남이 국민들이 싫어하는구단'선수들이 꺼려하는 구단이 되버린것같아 슬프고도 화가납니다 저는 이제 경남팬을 그만두려합니다. 그런마인드로 1부리그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지 두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