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이 성남가면 나 다시는 경남경기보러 안간다.
김영철 | 2011-11-17VIEW 3235
시즌권들고 레플사입고 매번 친구들한테 홍보하며 직관하면 재밌다고 서포터는 아니지만 서포터석가서 소리치고 윤빛가람 플레이에 놀라고... 그렇게 즐거운 한해를 보냈습니다. 어느날 김영우 선수가 이적하고 어느날 루시우선수가 이적하고 이제는 윤빛가람......뭐...?? 윤빛가람?? 프렌차이즈 스타' 절대팔지 않겠다는 경남의 아들''''' 헛소리 마세요 당신들은 돈을 얻은 대신 윤빛가람과 수많은 경남 팬을 잃었습니다. 적어도 이런방식으로 일을 진행하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선수도 모르는 이적이 어딨나요...? 유럽진출의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고 K리그내 타팀으로는 절대 이적하지 않겠다던 그런 경남의 선수를....이렇게 보내나요.... 이적확정되서 성남유니폼들면 내가 윤빛가람 레플찢고 다시는 경남경기 보러 안갑니다.... 미쳤다고 내가 자비털어서 원정다니고 했지....미쳤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