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간판스타가 이적소식을 인터넷으로 확인하는 막장스러움
강나무 | 2011-11-17VIEW 3191
윤빛가람 선수는 경남의 간판스타입니다 그런데 국가대표팀 뛰고 있는데 난데 없는 성남과 조재철+20억 트레이드 소식을 알게됩니다 그것도 구단관계자에게 들은것도 아니고 인터넷 기사를 통해 알게된것입니다 이런 막장스러운 경우는 없습니다 팀 운영비 충당하자고 간판스타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구단은 처음 봅니다. 스코틀랜드 레인절스와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 구단의 막장 트레이드로 인해 꿈을 접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어느구단은 선수가 유럽진출 하겠다고 하면 쿨하게 보내주는데 어느구단은 간판스타를 팀운영비 충당을 위해 트레이드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