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으로선 최고의 선택 그리고
조상래 | 2011-11-17VIEW 3129
20억+조재철은 경남구단으로선 최선의 선택 아닐까요.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윤빛가람은 재계약 불발 시 이적료 없이 FA 자격으로 해외든 국내든 가게 되었을거라 합니다. 그리고 조재철이라는 선수 인터넷을 살펴보니' 성남에선 절대 이적불가라는 항목을 달았고 그의 가치는 10억+@ 의 가치를 지녔다 합니다. 실력 또한 출중하다 합니다. 어떻게 되었든 이번 이적건은 매우 훌륭하고 굉장히 많은걸 남기는 이적이였다 생각이 드네요. 시도민구단의 한계일 수 밖에 없는 매우 분하고 아쉬울수도 있지많은 어쩔수 없다 생각됩니다. 돈 한푼도 아쉬운 마당에 선수의 해외이적건을 위해 수억 아니 수십억 차이가 나는 이적거래를 용이할 시도민구단은 없다 생각되네요. 선수에게는 매우 아쉽지만' 그에 반해 매우 긍정적인 면도 없진 않다 생각 됩니다. 물론 재계약이라는 최선의 조건도 있지만 윤빛선수의 가치를 따지고 보면 이적료에서도 말해주듯이 경남의 재정상태로는 불가능할거라는 점.. 다만' 절대적으로 아쉬운건 선수와 에이전트가 모르게 진행된 트레이드라는 점 앞으로 k리그 규정이 그리고 구단의 의식이 바뀌어야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떠나갈 자 기분 좋게 떠나 보내고 내년 승강제 대비' 알찬 선수영입으로 1부리그에 남아 명문구단으로서 우리 모두의 팬이 바라는 그때는 진정 프랜차이즈 스타를 떠나보내지 않는 최고의 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윤빛가람 선수의 미래를 위해 좋은 응원의 메세지가 필요할 때이고 장차 경남구단의 미래를 위해 아쉬워도 수긍하며 더욱더 멋진 응원이 필요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