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남에서 뛰었던 용병은.. 루시오＇ 모나또＇ 멘도사＇ 루크＇ 조르단＇ 호니 이렇게 6명이네요.. 우선 루크선수는 센터벡으로 정말 안정적인 수비로 성공적인 한 시즌을 보냈고요. 루시오선수는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으로 이적을 갔고 멘도사는 1경기 1도움 기록을 남기고 떠났고 모나또는 0골 0도움.. 경남의 육성형 용병이죠.. 조르단은 후반기 멘도사를 대신해 들어와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호니는 1골 0도움.. 올해 용병 재계약은 아무래도 루크로 끝내야할듯요.. 루시오가 울산에서 완전 적응 실패에다 울산팬들의 원성을 많이 사는데.. 경남으로 다시 데리고오긴 좀 그렇겠죠.....? 좀더 스피드있고 결정력이 좋은 선수로 바꿔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