졌을때도 이겼을때도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팀입니다..강원전에 비겼다고 난리뽀개더니 어려운경기이겼는데도 별로 승리추카없네여.. 전원수비에 오늘경기에 사력을 다한 부산은 구덕운동장을 택한이유도 패스위주의 우리팀에겐 많이 불리하고 어려운경기를하게만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심판은 대놓고 부산에 일방적으로 불더군요 그러나 오늘 제가 느낀건 선수들과 코칭스텝 구단이 삼위일체가되는듯한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쥐가나도록 열심히 뛰었고 감독님은 그런선수들을 꽉 안아주고 사장님은 정말 아이처럼 기뻐하시더군요... 열악한 상황이많치만 희망을 보는 그런모습들이 경남을 사랑하는 진정한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쭈~~욱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