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즌이 시작했던것같은데 이제 몇경기남지않았네요. 이겼던경기가 언제였는지 점점 기억에서 사라지며... 플옵도멀어지는듯한... 2013년부터 승강제가 시작되면 내년 2012년은 정말 중요한 시즌이되겠지요. 구단에서도 분명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되어야 할 코칭스텝과 선수단의 트러블 이야기가 들리고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뭐 직접적으로 들은 이야기들이 아니라 이런저런글로 추측하는거지만... 뭔가 문제가 있기는 한듯한데 솔직히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구단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계십니까? 그런문제들 또한 경기에 영향을 줄수있지않을까요? 솔직히 따지고들면 별것도 아닌일들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별일아니라고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쌓이고 쌓여서 곪아터지면 그때는 어쩌시렵니까? 선수가 코칭스텝을 신뢰하지못하고 코칭스텝이 선수를 믿지못하는 그런 엄청난 상황이 올까 무섭네요. 아무튼 구단에서 개별면담을 하던 뭘 어떤방법으로든 해결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건 부탁드리는말씀입니다. 코칭스텝 특히 김판곤코치님. 선수들 훈련중이나 연습경기 혹은 끝난뒤에 팬들 앞에서 제발 욕 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즌막바지에 오니 더하면 더했으까 절대 덜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