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원정에서 한골씩 주고받으면서 1-1로 비겼네요.. 윤빛가람선수 세트피스를 이용한 이경렬의 골로 먼저 앞서갔는데 몇분 안되 에벨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더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네여.. 막판에 호니선수한테 측면에서 패스연결된거 정확하게 맞지 못해 아웃되고.. 조르단이 완전히 비었는데 개인플레이로 찬스 날리고.. 마지막에 김인한선수 슛팅은 골대ㅠㅠ 오늘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네요.. 다음 포항전 준비 잘 해서 멋진 경기 하길 기대할게요! 경남fc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