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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오심논란 2006년도 월드컵이 생각나네요

구자평 | 2011-07-24VIEW 2976

오늘 인천에서 경남FC 직관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 노력한 선수들과 서포터즈들 수고했습니다 그런데 오심 논란이 있었네요 우선 이 골이 경남 원정석 반대반향에서 터졌기때문에 가까이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일단 축구에서 골이 인정될려면 조금이라도 1mm조차 골라인에 걸쳐 있으면 골은 절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06년도 월드컵 한국대 프랑스 전에는 이와 유사한 오심논란이 있었죠 프랑스 비에리의 헤딩슛이 노골로 선언되었는데 이골이 오심이냐 아니냐 말이 많았죠 그런데 이게 화면을 보면 어떤 화면은 명백하게 골라인을 넘어서는 화면도 있고 어떤화면은 공의 지름이 22센티이고 이운재 골키퍼의 신발위치와 골라인 위차가 10센티 밖엔 안되니 골이 골라인을 완전하게 통과한 것이 아니므로 노골로 인정한 것은 오심이 아니고 정당한 판정이었다 말이 많았죠 제가 아프리카 에서 보기에는 골라인을 넘지 않은것 같고 또 직관했을때 인천도 골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뱃고동 소리가 들리면서 골 이라고 하니 어안이 벙벙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물론 심판이 나보다 더 가까인 봤겠지만 대각선에 있었다면 충분희 오판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프리카 TV를 보면 김병지 골기퍼의 발의 위치와 골라인 거리가 축구공크기보다(대략 22센티로 가정하면) 더 가까이 있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심이 아닐까 하는 그리고 오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수도권에 우리 경남FC가 오면 직관하러 갈텐데 그리고 오늘 경기 웃기는것이 인천 마스코트가 새가 경남 응원석에 와서 재미를 주고 갔는데 응원리더가 새새끼 신경쓰지 말라고 했는데 경남의 마스코트도 새잖아요 인천처럼 경남도 군함이 탈을 쓰고 퍼포먼스 하면서 응원하면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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