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십니까? 우리캡틴'우리루날두 어디갓습니까?
서성원 | 2011-07-21VIEW 2941
저 고등학생 1학년입니다. 2007년 경남FC 홈개막전인 포항과의 경기를 직접관람하고난 후에 경남FC의 매력에 푹빠진 평범한 학생입니다. 시즌전 김동찬선수 이적소식을 듣고 놀랬습니다. 경남FC 창단멤버로써 2009년시즌에는 최고의 활약을 보였던 김동찬선수가 이적했다니 매우 아쉬웠습니다. 시즌중반 캡틴김영우선수가 또 떠났습니다... 아무리 FA자격을 획득햇다지만 팀의 주장이였고 시즌중반에 바로 떠나다니 그때는 배신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사건까지 보고나니 구단의 의사가 더 확실했군요.. 이번엔.. 우리의 루날도 루시오선수까지.. 아무리 구단예산이 부족하다지만 개선하려고 해야지 선수장사로 그 공백을 매우려는 겁니까? 참 나.. 구단의 가치와 수입은 어디까지나 흥행에서 나오는겁니다. 그리고 흥행보증수표는 바로 성적입니다!! 정 안되면 윤빛가람선수까지 팔아서 자기들 배 채우는 용도가 되겠네요? 구단은 정신차리십시오! 이런식의 운영은 승부조작과 다를께 머가있습니까? 구단이야 말로 검찰의 수사대상이 되어야합니다. 운영을 어떻게 하는지' 검은돈은 없는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윤빛가람선수까지 그쪽들의 배채우는 용도로 쓰인다면 이제 더 이상의 경남FC는 없을겁니다. 팬심을 모욕하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