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선수까지 이적시키면 경남에 남는 자원이 뭐가 있나요? 김영우 선수같은 선수를 데리고 와도 플레이오프나 우승하기가 급급한데 지금 선수나 팔고 있는 실정이니.. 팬으로써 막막합니다. 물론 구단의 사정도 있겠지만 ＇ 소중한 선수를 지켜내는 것도 구단의 몫 아닌가요.. 이러다 선수 다팔고 남은 윤빛가람＇김태욱＇김주영까지 다 팔아버릴 기세네요. 구단에서 도대체 뭘 하는지 정말 팬들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제발 김영우선수 보내지말고 지키는 쪽으로 가주시면 안될까하는 저의 자그마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