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비오는거는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비가 내리면 일반권 티켓자도 W석 입장 또 시킬건가요?? 창원 축구센터가 엄연히 일반석 & W석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많이 더우면 일반권자도 "어차피 좌석이 비어있는데 좀 들어가자"고 우기면 경호원들인지 구단직원인지 몰라도 <우유부단>하게 밀려나면서 그냥 입장 시켜주대요..어이가 없어서.. 경기때마다 친구들 표도 제가 같이 예매하는데 그런 광경 나올때마다 뭐하러 W석 예매 했나며 난립니다..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W석 발권 관중에게는 W(-)일반권 차액을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아니라면 그냥 다 일반석화 해서 먼저 입장하는 사람이라도 좋은 자리에 앉는게 맞다고 봅니다.. 원칙을 지켜 주십시요..확실한 관중 집계뿐 아니라 원칙있는 팬서비스가 명문구단으로 가는 또 다른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