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을 당한 기분이 이런거네요...
임태희 | 2011-05-26VIEW 3286
김진용선수 보내고 데려왔을때에도 아쉽지만 김진용은 보낼 수 밖엔 없었던 선수고.. 그만큼 기대를 하고 데려온 선수라고 생각하면서 경남의 레전드가 되어달라고 응원했던 선순데..... 군대있어서 조작에 가담 못했었다니... 이런게 배신감이네요...... 성남있을때만 아니라 경남에 있을때에도 벌어진건가요?.... 리그의 문제가 아니라 경남의 문제이기도 하다니 허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