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측의 등번호 18번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김민석 | 2011-03-16VIEW 2722
2010시즌' 지역출신도 아니며 추가지명으로 들어온 김유성 선수가 등번호 18번을 차지했습니다. 그 순간 2009시즌이 개막하기 전 팬들과 하신 약속은 구단에서 일방적으로 깼다고 생각합니다. "김유성 선수도 우리의 경남 선수입니다. 응원해주시면 등번호 18번에 보답할것입니다." 이런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구단측의 입장이 듣고 싶습니다. 18번 달고 있다고 김유성 선수를 응원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3번째 글을 남깁니다. 경남 FC라는 구단이 팬들과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깨놓고도 아무 말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듣고자 하는데 계속 답변을 피합니다. 이것 역시 직무유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