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서비스가 정말 어이없네요
김혜미 | 2011-02-26VIEW 2607
오늘 가족이랑같이 오랜만에 경기보러갔었어요. 근데 잘 못찾아서 창원종합운동장을 간거예요. 거기 포스터가 붙여있어져있어서 '아 여긴가보다'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전화를해봤죠. 여기가 맞데요.그래서 아 우리가 너무 빨리왔나 이러고 있었는데 근데 경기시작시간인 2시가 넘어도 사람들이 없는거예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해봤죠. 여기가 맞냐고. 그러니까 짜증내면서 귀찮다는듯이 맞다니까요. 이러는데 경기시작시간인 2시가 넘었는데도 왜 사람이 없냐고 하니까 '저도몰라요 제가 어떻게 알아요' 이러는거예요. 화나잖아요 그래도 좀 참고 다시 정확하게 LG세이커즈경기장이있는쪽이 경기하는데가 맞냐고하니까 맞다니까요? 맞다는데 왜자꾸 그러세요 이렇게 말하는데 어느사람이 안 성나겠습니까. 왜 서비스가 그렇냐고 경남FC는 고객상담할때 다 그렇냐고하니까 말이없다가 '아 제가 잘못말했네요. 거기 아니예요'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어딘데요? 하니까 창원 축구센터라고하더라고요 어딘지 물어볼려고 하는데 뚝 끊어버리는거예요 경남 서비스가 왜이럽니까. 물어보는데 귀찮다는듯이 네 네 거리고 짜증내고 그럴꺼면 왜 서비스해요 그냥 하지말지. 겨우 가서 기분더럽게 경기봤습니다. 안볼려다가도 여기까지 온게 있어서 말이죠. 경남 서비스좀 고치십시오 몰라서 물어보는데 자기 귀찮다고 짜증내고' 그러고서 잘못말했다고 하고서는 뚝 끊어버리고. 그럴꺼면 서비스 하지 마세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사람들 기분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