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형두 전단장을 또 누가 밀어주고 있다는 건가?
김세훈 | 2010-11-09VIEW 3006
현명하신 차세대 정치인이신 김두관 도지사께서 전형두 단장을 신임하신다는 건지? 이것 확인된 사실입니까? 전형두 전단장이 3년간 보여준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과연 이사람을 추천할 수 있을까 의아하네요. 가능한 사람이라면 전 전단장 주위에서 떡고물이나 바라는 사람 말고' 경남FC를 사랑하는 사람이' 경남FC팬이 과연 이사람을 추천할 수 있을까요? - 다분히 전 전단장의 고의적 발상에서 시작되었던 박항서 감독에 대한 명예훼손 - 서포터스를 일개 경기장 주위에서 알짱대는 별볼일 없는 아해들로 취급하고 그들을 대했던 기본이 안된 수장의 자세 - 출범시 모았던 자본금을 한 조각의 경남FC의 발전적인 희망도 남기지 못하고 다 날려먹었던' 막판 만회한다고 한창 관중 모으고' 매스컴 타기 시작할 때' 선수 팔아먹겠다고 팔 걷고 나섰던' 비전없고 어리석었던 구단 운영 - 자신이 운영할 자신이 없으니' 책임회피용으로 도민구단을 기업구단화 하겠다고 나섰던 어이없던 작태 이런 사람을 다시 수장으로 받아 들이라고요? 팬들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경남FC가 전형두 전단장 것입니까? 갑자기 홈페이지 나타나서' 전 전단장 두둔하는 사람들은 알바로 봐도 되겠지요? 알바플레이를 보니까' 2007년 서포터스들의 항의구호 안들리게 해보이겠다고' 일반석에 응원단 불러서 생쑈하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